[정동길 옆 사진관]서울,설상가설
서울 시청 별관 정동 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과 도심위로 눈발이 날리고 있다. / 이준헌 기자 서울에 이틀 연속 눈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은 눈이 귀하더니 그동안 내리지 않은 눈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듯 했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오늘 눈이 또 내려 서울 도심이 모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눈은 반가운 손님입니다. 평소와
- 경향신문
- 2020-02-17 17: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