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장 생산라인의 모습/제공=르노삼성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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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잔업 및 특근에 합의했다. 최근 출시된 ‘더 뉴 QM6’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1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노사 합의에 따라 부산공장의 잔업 및 특근을 이날 시작한다. 오전조는 토요일 특근 2회를, 야간조의 경우 26일까지 정규 근무시간에 추가적으로 1시간씩 잔업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 잔업 및 특근을 통해 최근 출시된 자사 주력 모델 QM6의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더 뉴 QM6는 출시 3년만에 이뤄진 부분변경 모델로서, 특히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강화해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유일하게 LPG모델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은 더 뉴 QM6의 목표 판매량을 월 3000대로 잡았고,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000대가 넘는 QM6 LPG 모델이 사전계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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