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윤상현 외통위원장 "文대통령, 日에 밀사 보내 아베와 소통해야"
"한·일 양국 격앙돼 있어 특사 보냈다가 잘못 될 가능성…밀사 보내 입장 교환해야" "與, 반일정서에 올라타…집권여당이라면 아베 측근 하기우다 만나서 설득해야"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韓정부가 위로금 주고, 日 정부 통해 기업으로부터 받아내는 방법도"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회동한 뒤 공동 발표문을 내놨다. "일본 정부는
- 조선일보
- 2019-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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