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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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서구의 한 냉동창고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기계실 내부를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네팔 국적 직원 1명이 자제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폭발음이 난 이후 기계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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