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대대장, '北 주민 추방 靑 안보실 직보' 논란 직후 교체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 주민 2명 추방 사실을 국방부 장관이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직접 보고해 논란이 됐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이 타 부대로 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군사령부는 20일 트위터에서 "우리는 어제 새로운 JSA (부)대대장으로 한국 육군 최진용 중령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대장은 지난 7일 북한 주
- 뉴스핌
- 2019-1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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