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규모 방북단, 평양 도착…북‧일 관계 냉각기 끝내고 해빙기 맞나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일본의 대규모 민간 방북단이 전날 평양을 찾은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장기간 냉각기를 겪고 있는 북‧일 관계가 해빙기를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노동신문은 “가네마루 신고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우호(북‧일 우호)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14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북단 규
- 뉴스핌
- 2019-09-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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