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진원은 지바현 북동부로, 진원 깊이는 50㎞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 산무(山武)시에서 진도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또 이바라키현 일부에서 진도3, 도쿄 일부에서 진도2의 진동이 발생했다.
|
kms1234@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