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1월22일 '내 새끼들 줄라고~' 노모는 '설렘'을 삽니다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22일입니다. ■ 설 앞둔 5일장 권도현 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의 대표적 5일장인 장흥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향 찾을 자식·손주들 먹이고 챙겨줄 찬거리를 사는 어르신들로 붐볐습니다. 좌판을 벌인 상인도 장을 찾은 손님도 넉넉한 웃음
- 경향신문
- 2020-0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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