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경향이 찍은 오늘]1월22일 '내 새끼들 줄라고~' 노모는 '설렘'을 삽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22일입니다.

■ 설 앞둔 5일장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의 대표적 5일장인 장흥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향 찾을 자식·손주들 먹이고 챙겨줄 찬거리를 사는 어르신들로 붐볐습니다. 좌판을 벌인 상인도 장을 찾은 손님도 넉넉한 웃음을 베어 물었습니다.

■ “파병 반대”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겨레하나 등 89개 단체의 회원들이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이유에서든 한국군의 호르무즈 파병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파병 결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까지 청해부대 파견 지역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 공포의 ‘우한 폐렴’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해외감염병 예방홍보센터 앞 모니터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여행자에 대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의 주의사항이 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가 4명으로 늘어나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한 폐렴 환자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도 발견돼 전세계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진실된 사죄를 원해”

경향신문

권호욱 선임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안남고등학교 인권·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1423번째 집회였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