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5월26일 스크린도어 앞, 세상에서 제일 슬픈 샌드위치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5월26일입니다. ■ 구의역 참사 3주기, 한 시민이 전해준 샌드위치 /권도현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고(故) 김모(당시 19세)군이 사고로 숨진 지 오는 28일로 3주기가 됩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스크린도어 정비용역업체에
- 경향신문
- 2019-05-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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