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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브라이언 D. 올굿 육군 병원과 외래진료 센터'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미8군 64의무 여단 관계자들이 병원을 소개하고 있다. /평택=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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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평택=이선화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브라이언 D. 올굿 육군 병원과 외래진료 센터'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미8군 64의무 여단 관계자들이 병원을 소개하고 있다.
브라이언 D. 올굿 병원은 원래 서울 용산의 미군 기지 안에 있던 제121 전투지원 병원이다. 다른 부대시설과 함께 평택으로 이전해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병원은 연간 5,000명의 입원 환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68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출산·분만 환자를 위한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 물리의학 및 재활 센터 등 최고의 의료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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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한 '브라이언 D. 올굿 육군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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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부 안내하는 미8군 65의무 여단 및 병원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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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둘러보는 군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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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입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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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살펴보는 간호사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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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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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의학 및 재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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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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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입원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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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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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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