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나경원, “오늘은 대보름…대통령한테 부럼 보내야겠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교하면서 날을 세웠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부럼을 들어보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전 닉슨 대통령이 ‘대통령이 하는 일이라면 불법이 아니
- 중앙일보
- 2019-02-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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