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부럼을 들어보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닉슨 대통령 재선 전인 1972년 6월 17일에 도청 장치 비밀 공작원들이 체포되고 그해 11월 7일 재선에 성공한다”며 “그런데 내부자 고발이 계속 나오면서 결국 닉슨은 74년 8월 9일 26개월 만에 사임하고 만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김 수사관이 폭로한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검찰수사에서 최근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과연 환경부 블랙리스트의 끝은 누구인가. 뒤에서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문 분석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쟁점화하려는 것과 관련 재판 불복이라고 꼬집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서며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부럼을 들어보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변선구 기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