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英 타블로이드, 해리 왕자 건들지 마"
영국 팝가수 엘튼 존(72·사진)이 "고(故) 다이애나비(妃)를 잊었느냐"며 잦은 자가용 비행기 사용으로 구설에 오른 해리(34) 왕자와 메건 마클(37) 왕자비를 두둔했다. 영국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를 겨냥한 것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엘튼 존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는 악의적인 언론 때문에 매우 고통스
- 조선일보
- 2019-08-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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