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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소문사진관]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세계 청소년들 거리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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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웨덴·브라질·영국·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책 실행을 촉구하며 국제적 동맹휴업인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mate)'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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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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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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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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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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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은 각국 정부에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실행을 촉구하기 위한 등교거부 집회다.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16)라는 한 여학생이 지난해 8월 북유럽을 덮친 이상고온현상에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시작됐다. 툰베리는 매주 금요일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왔다. 툰베리는 BBC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10대, 타임스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과 다음 세대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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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위는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회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실행을 촉구한 1인 시위로 시작되어 퍼저녀갔다. 24일(현지시간) 스톡홀롬에서 툰베리가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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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의 외침은 소셜미디어에서 '#FridaysForFuture(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란 해시태그를 달고 빠르게 퍼졌으며 이에 공감한 전 세계 청소년들은 각국에서 기후파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주최 측 추산 전 세계 2379개 도시에서 188만여 명의 학생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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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스톡홀롬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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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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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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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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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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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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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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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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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청소년들의 기후 파업 모습을 화보로 정리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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