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정겨운 벽화…'가슴 철렁' 쪽빛 바다
[자박자박 소읍탐방]대게 원조 마을 품은 울진 후포항 후포리 등기산공원에서 출렁다리를 지나 바다 위로 스카이워크가 놓여져 있다. 후포리 ‘백년손님’ 벽화마을은 사진 오른쪽 등기산 뒤편이다. 울진=최흥수 기자 ‘왕돌초광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울진 후포항 입구의 아치형 광고판에는 아직도 지난 3월초 끝난 대게 축제 홍보 문구가 걸려 있었다. 해안선
- 한국일보
- 2019-06-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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