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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지킬 광주의 힘" 조오섭 특보단 300명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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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매머드급 특보단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오섭 선거사무소 제공) 2020.1.29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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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지역 전·현직 시·구의원을 중심으로 300여명의 매머드급 특보단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보단은 광주시민이 만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에 힘을 싣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발족했다.

탄탄한 지역 조직과 신망 받는 전·현직 시·구의원들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정책적 전문성이 높은 인사들로 구성했다.

특보단 본부장은 이경호·신수정 광주시의원을 비롯해 김영순, 양옥균, 최기영, 전미용, 백순선, 김건안, 기대서, 김태훈 등 북구갑 지역 전·현직 구의원들이 선임됐다. 여성본부장은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이 맡았다.

특보단은 앞으로 상시적인 회의를 통해 조 예비후보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정책적 제안을 할 예정이다.

신수정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오섭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가 필요하다"며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던 1등 공신 광주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전·현직 시·구의원을 비롯해 각종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적 역량을 가진 인사들이 특보단에 결합했다"며 "광주시민이 만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특보단과 함께 총선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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