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진짜 문제는 ‘고체연료·지하갱도’ [박수찬의 軍]
지난 5월 4일 북한이 강원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쏘아올린 것을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한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발사는 국내에 상당한 충격파를 안겼다. 지난해 남북, 북미 대화 국면에서 무력시위를 자제했던 북한이 갑작스레 새로운 종류의 유도무기를 공개해 최대 600여㎞를 비행하는데 성공한 것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능력이
- 세계일보
- 2019-08-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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