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평창의 봄’…무엇이 문제일까 [박수찬의 軍]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해 4월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조성된 평화 분위기와 북한 비핵화 협상이 흔들리고 있다.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 사이에 진행됐던 대화가 주춤하면서 갈등이 표면화하는 양상이다. 지난해는 한반도
- 세계일보
- 2019-04-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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