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항모 없이 상륙함 2척 투입 추진…전략무기 빠진 한미훈련
한미 연합훈련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예년 수준의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혀 왔지만 예년보다 많이 축소된 훈련으로 짜여지고 있습니다. 기간은 반토막 나고 참가 전력도 눈에 띄게 약해질 전망입니다. 대부분 비공개로 훈련이 진행될 터여서 한미 연합훈련의 체감도는 ‘역대 최약’으로 예상됩니다. 4월 말 남북, 5월 북미로 이어
- SBS
- 2018-03-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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