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돈 없어서"…갓 태어난 쌍둥이 팔아 카드빚 갚은 20대 엄마
태어난 지 2주도 안 된 쌍둥이를 판 어린 엄마의 사연이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 출신의 21살 마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마 씨는 당시 연인이던 우 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 아이를 가져 지난해 9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우 씨는 곧 종적을 감췄고, 마 씨의 부모도 혼전임
- SBS
- 2019-09-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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