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는 신형 쏘나타 타보니
신형 쏘나타가 21일 경기 남양주 일대 도로를 달리고 있다. 현대차 제공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신형 쏘나타에 대해 현대자동차가 내린 자체 평가다. 사실일까. 신형 쏘나타 판매가 시작된 21일 일산 킨텍스~남양주 구간 왕복 150㎞가량을 시승했다. 시승차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m가 나오는 가솔린 2.0ℓ CVVL 엔진이 사용된 차
- 경향신문
- 2019-03-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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