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우주에 뜬 증기선, 점핑하는 탐사 로봇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와 로봇 기업 허니비로보틱스는 지난 1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물로 증기를 발생시켜 비행할 수 있는 우주 탐사선 '와인(WINE)'의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우주 탐사선은 핵연료나 전기를 띤 이온 등을 이용해 로켓을 작동시켰는데 처음으로 순수하게 물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탐사선을 제작한 것이다. 연
- 조선비즈
- 2019-01-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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