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獨서 멸종 위기였던 늑대… 군대가 살려냈다
독일에서 멸종 위기에 몰렸던 늑대가 군대 덕분에 이전 수준의 개체수를 회복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연 보호 지역이나 일반 거주 지역보다 사람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군부대가 상대적으로 야생동물의 보호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일카 라인하르트 독일 늑대감시연구소 박사는 "2000년대 들어 독일에서 늑대 개체수는 매년 36%씩 늘고 있는데 상당수가
- 조선비즈
- 2019-02-2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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