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 하고 폭설…제주·호남發 채소 대란 오나
무·배추 등 출하 차질 한파·미세먼지까지 겹쳐 설 앞두고 식품물가 비상 대형마트 매대에 놓인 채소(사진=아시아경제 DB) 폭설·강추위에 채솟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특히 제주·호남 등 채소 주산지들의 타격이 겉잡을 수 없다. 설을 코앞에 두고 식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7일 기준 무 상품 18kg 평균 도매가는
- 아시아경제
- 2018-0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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