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타임머신 타야 볼 수 있어…100년 뒤 공개하는 ‘이 소설’
한강 작가가 소설 ‘사랑하는 아들에게’(Dear son, my beloved)를 약 100년 뒤인 2114년에 공개한다. 그는 노르웨이 공공예술단체 ‘미래도서관’(Future Library)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최근 미공개 소설 원고를 재단 측에 전달했다. 미래도서관은 2014년부터 100년간 매년 작가 1명씩 선발해 미공개 작품을 받아 보관했다가 2
- 매일경제
- 2019-05-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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