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北김경희 6년만의 등장은 '김정은 홀로서기'의 시작"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전 비서가 남편 장성택 처형 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해 '김정은 홀로서기의 시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7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이번 김경희의
- 뉴스1
- 2020-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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