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김정은 안 믿어"…美 집권 공화당서도 '쓴소리'
조니 언스트 상원의원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개의치 않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신뢰한다고 발언하자 민주당뿐 아니라 집권 공화당에서도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조니 언스트(아이오와) 의원은 CNN에 출연해 "북한을 계속
- 뉴스1
- 2019-05-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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