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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간에서 인심 난다는데
[오병익 전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몇 년 전, 서울 모 고등학교 교감이 급식 대기 중인 학생들의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하면서- 2019-01-17 13:55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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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행복한 삶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2019년은 황금 돼지의 해인지라 새해 인사로 부자 되라는 덕담을 많이 건넨다. 그러- 2019-01-17 13:54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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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의 살해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새해부터 너무 무거운 주제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연일 뉴스에서는 부모 자식 간에 죽이는 사건들이- 2019-01-17 13:53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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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2019년, 게임의 질병 공식화 원년이 될 것인가?
기해년 새해가 출발했다. 희망과 기대로 시작한 여타 해와 다르게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세계보건총- 2019-01-17 13:29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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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백의 新경세유표-8] 안중근·김구·유관순을 '지폐 모델'로 추천합니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분노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2019-01-17 06:00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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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벼룩시장에서 생긴 일
일요일이면 서울 동묘역과 신설동역에 걸쳐 생기는 벼룩시장은 수많은 인파 때문에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다. 여기저기 산더미처럼- 2019-01-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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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카페]우오현 회장, 文대통령 향해 손 번쩍 든 까닭
해운·건설 분야 중견기업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말할 기회를 달라”-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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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윤완준]주중 대사 출신 노영민 실장, 문 대통령에게 해야 할 말
#1.지난해 하반기 어느 날 두만강을 사이에 둔 북-중 접경 지역 다리. 북한 쪽에서 트럭 몇 대가 넘어왔다. 화물 덮개 사이-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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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김소영]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 이유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은 대개 의사가 제 병 못 고치는 것처럼 다른 사람 문제는 해결해 주면서 정작 자기 자신과-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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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의 미술시간]〈42〉장난이 낳은 명작
인생도 예술도 늘 진지할 순 없다. 때로는 농담이 진담 못지않게 값질 때가 있다. 농담으로 한 말이 명언이 되거나 장난으로 만-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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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이철희]‘C학점 트럼프’가 걱정이다
“그는 수업에 전혀 안 들어간다. 강의계획서도, 노트도 있을 리 없다. 시험 전날 밤늦게까지 사교클럽에서 진탕 놀다 들어와선-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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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父子
어릴 땐 슈퍼맨처럼 보였던 부모님이 늙어갑니다. 슈퍼맨이 있던 자리에는 이제 조그만 어깨의 백발노인이 있습니다. 그들의 청춘을-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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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덕만]공익신고자 보호, 아직도 멀었다
부정부패, 갑질, 성폭행 폭로가 줄을 잇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신고를 보면 2013∼2017년에는 연간 약 4000건-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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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송재근]핀테크가 뛰어놀 운동장은 언제쯤…
“차이나(중국)는 역시 차이나!”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다. 중국을 치켜세우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 제품의 디자인, 기술력을-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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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유근형]이해찬의 ‘버럭 금지’서약서
“달콤 살벌한 맛이었지.” 더불어민주당 A 의원은 무용담을 늘어놓듯 호기롭게 이야기를 꺼냈다. 당내 최다선(7선) 이해찬 대표- 2019-01-17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