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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총리 인선·총선용 개각 조속히 매듭짓고 공직기강 다잡으라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 인선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부상했던 김진표 카드 대신 5선의 정세균 의원이 총리 인선에 필요한 검증에 들어갔다고 한다. 당- 2019-12-13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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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공수처·선거법, 여야 한발씩 물러나 타협의 길 찾아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일괄 상정한다는 방침을 어제 밝혔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법안 저지를 위해 국회 로- 2019-12-13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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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안보리에서 北 두둔한 中·러… ‘불량 核국가’ 조장하나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 대표는 북-미 간 대결 정세에 대해 “북한의 긍정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안보와 발전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 2019-12-13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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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선] 이래서야 혁신성장할 수 있겠나
차량호출로 렌터카식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다’는 사라질 것 같다. 국회는 ‘타다’를 반대하는 택시기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2019-12-12 23:2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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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환경 소녀 툰베리
“여러분은 빈말로 나의 꿈과 어린 시절을 훔쳤다.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나.” 지난 9월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 2019-12-12 23:2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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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마을 공동체’에 걸어보는 기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재밌게 봤다. 드라마 속 배경 ‘옹산’이란 가상의 지역이 주는 따스함이 기억에 남는다- 2019-12-12 23:26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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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우리] 비핵화보다 안보불안이 우려스럽다
북·미 양국이 서로에 대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늙다리’라고, 미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 2019-12-12 23:26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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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의신온고지신] 소우주(小宇宙)
삶은 존엄하다. 생명은 신의 선물이요, 부모와 형제자매의 사랑, 친지의 애틋한 정이 깃든 결실체이기에 고귀한 것이다. 중국 한나라 무제 때 인재를 구하는- 2019-12-12 23:26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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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의생활속법률이야기] 음악저작권
“연말이 되면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났는데, 요즘은 캐럴이 없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지 않네- 2019-12-12 23:25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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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의혁신리더십] 죽어가는 기업 되살리려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몇 년 사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빠른 성장을 하고 있어 화제다. 컴퓨터 운영체계인 ‘윈도우’- 2019-12-12 23:24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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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한국군 코멘터리]미국 ‘키세’의 승리가 의미하는 것
미국 ‘키세(KISE)’의 승리였다. 정부는 지난 11일 “제200차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 한·미 양- 2019-12-12 20:5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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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페터 한트케, 나는 당신의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지난 10일 스톡홀름에서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마냥 축하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77- 2019-12-12 20:5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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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누가 구하라를 죽였나
지난주 개인 휴가차 가족과 아이슬란드 여행을 다녀왔다. ‘골든 서클’ 일일투어를 도와주는 현지 남성이 우리가 한국에서 왔다고- 2019-12-12 20:3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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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칼럼]‘경계인 최명길’이 400년 뒤 던지는 질문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보편적 이론도 특별한 상황에서는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2019-12-12 20:3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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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세상]툰베리의 “How dare you?”
영국의 콜린스 사전과 옥스퍼드 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각각 ‘기후파업’과 ‘기후비상’을 선정했다. 올해 이 두 단어의 사용 빈도- 2019-12-12 20:33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