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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원의 말글 탐험] [46] "훈련병, 양말 신습니다"가 명령문?
"우리 삼촌 경찰이야 너~." 동네 조무래기들 입씨름은 이 한마디로 얼추 가라앉곤 했다. 한데 경찰의 조카를 찍소리 못하게 하- 2017-08-18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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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의 패션&라이프] [7] 英 왕세손嬪도 입는 '패스트 패션'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과 미셸 오바마를 언급할 때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패션 외교' '패션 정치- 2017-08-18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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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文 대통령, 영빈관에 217명 기자 모아놓고 1시간 회견 외
○ 文 대통령, 영빈관에 217명 기자 모아놓고 1시간 회견. "수시로 브리핑하겠다"던 初心 지켜야. ○ '문재인 우표'에 전국 장사진, '박정희 표지석- 2017-08-18 03:0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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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태국의 따뜻했던 향기
어디에나 국왕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이른 아침부터 약속처럼 향을 피우고, 상점이나 호텔 그 어디에서도 정성스럽게 바친 꽃을- 2017-08-18 03:0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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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거래소 이사장도 사의
정찬우(54)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7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해 10월 임명돼 2019년 9월 30일까지 임기가 2년- 2017-08-18 03:01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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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청년 3명 채용땐… 정부가 1명 연봉 3년 지원
유망 중소기업이 청년 정규직 3명을 새로 뽑으면 정부가 1명의 연봉을 3년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시범- 2017-08-18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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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박훈상]2030에 외면당한 홍준표의 ‘청년걱정’
“한 해 100만 명 넘는 청년이 취업시장으로 나오는데 일자리는 30만 개가 안 된다. 70%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 자유- 2017-08-18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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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망땐 원청도 하청과 같은 처벌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일어나면 원청업체도 하청업체와 똑같이 처벌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 2017-08-18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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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보여주지 않은 것 말하지 않은 것
지난해 상영된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천주교 신부의 상습 아동 성추행을 폭로한 미국 보스턴글로브의 탐사보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 2017-08-18 02: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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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국 원전, 산업혁명 발상지에 깃발 꽂아라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한국이 에너지 자립을 이룬 출발점은 1957년 이승만 정부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연구용 원자로를 확보- 2017-08-18 01:5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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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1970년대에 갇힌 자동차 세금
한국 경제에서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위상은 남다르다. 세금도 그렇다. 지난해 거둬들인 세금 가운데 14.1%인 40조6769억- 2017-08-18 01:5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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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인종 갈등에 기름 부은 트럼프
지난 12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대가 충돌해 유혈사태까지 빚어졌다. 샬러- 2017-08-18 01:52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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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원인과 결과가 뒤섞여 헷갈릴 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빗댄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질문의 답은 다시 질문으로 돌아온- 2017-08-18 01:49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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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북한이 우리 동의받고 미사일 쏠까
사나흘만 국내를 떠나도 왠지 어리둥절한 다이내믹 코리아다. 따라잡아야 할 큰 뉴스가 너무 많아서다. 심장 약한 사람은 버티기- 2017-08-18 01:47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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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평화를 위한 긴급 호소
위기다. 한반도 군사 대결이 폭발 직전의 ‘순간 정점’을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국정 농단은 촛불시위로 바로잡았으나 안보 현실- 2017-08-18 01:40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