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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文 지시한 수사 예외 없이 무죄, 당한 고통에 사과 한마디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전 "지난 정권의 사법 농단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문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던 사법 적폐 관련 판결이 모두 무죄로 나오고 있다.- 2020-02-17 03:2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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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19 안심 이르지만, 일상 회복 노력해야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며칠간 추가 확진환자도 없었고 무엇보다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에서- 2020-02-17 01:53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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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대 국회 마지막 회기, 유종의 미 기대한다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4·15 총선 전에 열리는 마지막 국회이면서 20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이기도 하다. 총선이- 2020-02-17 01:53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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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라임 투자자의 원금손실, 금융당국 책임도 크다
국내 1위 사모펀드 운용사였던 라임자산운용에서 1조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 일부 펀드는 고객의 돈을 모두 날렸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라임은 투자한- 2020-02-17 01:53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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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만 모르는 민주당의 오만
임미리(고려대) 교수의 ‘민주당만 빼고’ 칼럼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사과도 없이 당 공보국 명의 성명으로 슬그머니 고발을- 2020-02-17 00:3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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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법 장관’의 길로 폭주하는 추미애 법무장관
지난달 3일 취임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난 40여 일 행태를 보면, 오로지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를 가로막겠다는 생각만으로 장관이 된 것 같다. 그가 한- 2020-02-17 00:29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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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드 北·中 눈치보기는 문제만 키울 뿐이다
2017년 우리 정부가 중국에 3불 약속을 한 뒤 잠잠해졌던 사드(THAAD) 문제가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4일 “미국으로부- 2020-02-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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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부동산 언제까지 두더지잡기만 할건가
정부가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수원과 용인·성남 등 이른바 ‘수용성’ 지역에 대해 조만간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규제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2020-02-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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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發 경제충격완화 찔끔 감세로 되겠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이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2020-02-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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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엇이 한국인을 해외 이주로 내모나
지난해 해외 이주 신고자가 4037명으로 집계됐다. 6330명이었던 2018년보다는 줄었지만 2017년 1443명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많다. 해외 이주- 2020-02-17 00:03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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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늘 출범하는 미래통합당, 어떻게 중도층 마음을 잡을 것인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한데 모인 미래통합당이 오늘 출범한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진영 중심축인- 2020-02-17 00:02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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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디지털화폐 선점하려는 中, 우리도 변화의 흐름 놓치지 말아야
중국 인민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관련해 국제 특허 84개를 출원했다고 한다. 블록체인 회사들의 단체인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가 조사한- 2020-02-17 00:01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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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드 성능 개량, 불필요한 갈등 피하되 中 눈치 보지 말라
미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레이더와 발사대를 분리하는 성능 개량에 나섰다. 미국 미사일방어청은 본토를 비롯해 경북 성주 등 7개 사드- 2020-02-1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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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감염 경로 불분명한 29번 환자, 지역 사회 감염 경보 울렸다
어제 코로나19(우한 폐렴) 29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됐다. 6일 만에 발생한 이번 확진 환자는 해외를 방문한 적도, 확진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고 하는- 2020-02-1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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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40·50대 실직 5년 만에 最多… 민간투자 못 살리면 해법 없다
통계청이 연도별 퇴직자를 분석한 결과 작년에 직장 휴·폐업, 정리해고, 사업 부진 등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40, 50대가 48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2020-02-17 00: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