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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中 국제사회 가치 공유 못하면 누가 함께 가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보여준 중국 정부의 무례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실체를 보여준다. 국빈 방중 첫날부터 최고 지도부가 일제히 자리를 비우는가 하- 2017-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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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헝클어진 한중관계, 경협 실타래부터 풀어라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대 연설에서 양국의 4차 산업혁명 협력을 역설하며 “한중 간 경제협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방중- 2017-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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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조·시민단체, 공공기관 평가까지 손 뻗나
기획재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노동·환경 분야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기로 하고, 노동계가 추천한 인사도 포함하기로- 2017-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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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중국이 관광보복 해? 대만, 동남아에서 대안 찾으며 홀로서기
글·사진 타이베이=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지난해 1월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의 차- 2017-12-16 00: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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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中 오만에 훼손된 국격, 우리 외교 책임도 크다
중국 경호원들의 한국 기자 폭행 파장이 일파만파다. 단순 폭행이 아니라 중국의 오만에서 빚어진 국가 자존심 훼손 사건이기 때문이다.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2017-12-15 23:29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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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원전 외친 환경단체, 결국 자기 잇속 챙기기였나
2020년까지 전국 2500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려던 정부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과 6개 발전회사가 공동 출자- 2017-12-15 23:2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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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약계의 도 넘은 ‘밥그릇 지키기’, 부끄럽지 않은가
대한약사회가 내일 청와대 앞에서 편의점 판매약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궐기대회를 연다고 한다. 보건복지부가 이달 말 제산제와 설사약 등의 편의점 판매를 허- 2017-12-15 23:2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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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세청 직원이 가상화폐 대책 유출, 기강 이래도 되나
가상화폐 정부대책 초안의 사전 유출자는 관세청 직원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지난 13일 오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차관급 대책회- 2017-12-15 20:5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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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병우 구속, 적폐청산 수사의 새로운 동력으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중 유일한 ‘자유인’이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마침내 영어(囹圄)의 몸이 됐다. 검찰과 특별검사의 다섯 차례 소환조사,- 2017-12-15 20:5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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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야당의 분별력 잃은 비방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외교를 야당들이 신랄히 비판하고 있다. 15일에는 “국격을 훼손한 구걸외교이자 유례가 없는 외교참사”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인조가- 2017-12-15 20:5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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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설] 문 대통령 ‘방중’ 둘러싼 논란과 비난, 지나치다
[한겨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성과를 놓고 국내 일부의 비판이 거세다. 방중 전부터 ‘공동발표문이 없다’ ‘공항 영접을 차관보급이 했다’ 등의- 2017-12-15 19:4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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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일어난 열차 사고, 구의역 참사 교훈 벌써 잊었나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배수로 안전망 설치 공사를 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14일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노량진역에서 정비사가 열차에 치여 숨진- 2017-12-15 19:44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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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성적표 냉정히 돌아봐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이 채 끝나기도 전에 ‘빈손 굴욕 외교’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중시했던- 2017-12-15 19:41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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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기자 폭행, 中 정부가 사과하고 재발방지책 공표하라
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수행 취재 중 중국 경호원들의 폭행으로 부상을 입은 본보와 매일경제 사진기자가 응급 처지를 받은 뒤 15일 일정을 단축해- 2017-12-15 19:06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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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 3만명 건보 피부양자 탈락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이 있는 3만여명이 2019년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별도의 건보료를 내야 한다. 또 이 금액의 임대소득이 있는 건강보험- 2017-12-15 18:48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