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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검찰 조사 받은 朴… ‘불행한 대통령’ 사슬 이번엔 끊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 검찰에 출두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직 파면 이후 11일 만에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청사 포토라- 2017-03-22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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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軍전산망 노린 中 사드 보복, 사이버戰 차원에서 대응하라
국방부와 롯데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맞교환 계약을 체결한 지난달 말 이후 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10여 배 폭- 2017-03-22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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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민주 경선투표로 불붙은 5·9 대선, 호남을 주목한다
더불어민주당의 국민경선 투표가 오늘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차기 대통령을 뽑는 5·9 대선이 사실상 시작된 셈이다. 원내 제1당 민주당은 정- 2017-03-22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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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말꼬리 잡는 ‘文 전두환 표창장’ 비난 그만두라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인신공격과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경선 후보가 지난 19일 TV 합동토론회- 2017-03-21 22:51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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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계올림픽 도시 교류까지 막은 치졸한 중국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행태가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정도로 가관이다. 한·미 당국이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한 지난해 7월 이후 한한령(- 2017-03-21 22:51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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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 52시간 근로, 일자리 증가로 이어져야
국회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는 데 그제 합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소위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16시간- 2017-03-21 22:51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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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의 ‘성실한 조사’ 여부로 신병 결정해야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장면은 또 하나의 불행한 역사로 기록됐다. 이를 목도하는 국민은 ‘자연인 박근혜’에 대한 연민과 함께 이 지경까지- 2017-03-21 21:15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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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근로시간 단축 완충시킬 현실적 전략부터 짜라
국회 4당이 그제 현행 68시간인 주당 최장 근로시간을 내년부터 52시간으로 줄이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은 2년,- 2017-03-21 21:0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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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악의 미세먼지 … 대중 환경외교는 선택 아닌 필수
어제 오전 서울의 공기 품질이 세계 주요 도시 중 인도 뉴델리에 이어 둘째로 나빴다는 다국적 환경 커뮤니티 ‘에어비주얼’의 측정 결과는 충격적이다. 이- 2017-03-21 21:0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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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당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삶의 질 높이는 계기 삼아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고용노동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2017-03-21 20:39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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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정책은 없고 말꼬리 잡기·흠집 내기만 난무하는 대선
대통령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경쟁이 정책 대결이 아니라 말꼬리 잡기와 흠집 내기로 흐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표창장’ 논란이 대- 2017-03-21 20:39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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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과 없이 또 변명·발뺌 일관, 변함없는 박 전 대통령
비리와 헌법 위반으로 파면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 검찰청 포토라인에서 한 말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2017-03-21 20:39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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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부과체계 개선 빨라질 듯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완료 시기를 앞당기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의 3단계 개혁안을 2단계로- 2017-03-21 20:2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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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대통령 관리’가 무거운 짐이 된 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동생인 지만씨 부부에 대해 청와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고, 또 그렇게 했다.- 2017-03-21 20:15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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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근로시간 단축,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소위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도 근로시간을 주 40시- 2017-03-21 19:15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