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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번스타인과 수퍼맨
미술 이론을 전공하는 선배와 이야기를 나눴다.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 구체적인 무언가가 머릿속에서 연상되는데 음악은 그렇지 않아- 2019-12-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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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4+1' 군소 정당도, 한국당도 선거법서 1석 더 갖겠다고 천막·농성 외
○ '4+1' 군소 정당도, 한국당도 선거법서 1석 더 갖겠다고 천막·농성. 난데없이 '밥그릇 난민촌' 된 國會. ○ 靑 "유재수 비리 몰랐다" 반박에- 2019-12-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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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타인에게 ‘간접 피해’ 끼친다[현장에서/위은지]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박모 씨(27)는 1년 전 친구들과의 송년회 중 봉변을 당했다. 식당 화장실에서 마주친 한 청년 탓이다.-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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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 신봉자가 아니야[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요즘 여기저기서 빌 게이츠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합니다. 넷플릭스 3부작 다큐시리즈 ‘인사이드 빌 게이츠(Inside Bill’-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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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억 달러 유니콘기업 5일에 한개꼴 나온다[DBR]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평가받는 스타트업을 흔히 ‘유니콘’이라 부른다. 많은 벤처 창업-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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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다원[바람개비]
전남 해남에는 보석 같은 차밭이 두륜산에 자리 잡고 있다. 설아다원은 오근선 마승미 씨 부부가 차 씨앗을 뿌려 23년째 가꾸고-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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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래한 초콜릿의 계절 [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68〉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초콜릿’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 1950년대 프랑스의 한 시골마을에서 초콜릿이 사람들에게 삶의-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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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2월 런던, 2019년 12월 서울[김세웅의 공기 반, 먼지 반]
2016년 4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주최하는 패러데이 토론이라는 학회에 참석했다. 이 학회는 20명 내외의 발표자들이 3일에 걸-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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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없는 트럼프 탄핵… 美 민주당, 대선 겨냥해 ‘자격 미달’ 쟁점화[인사이드&인사이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역사상 세 번째로 하원에서의 탄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원 법사위는 13일(현지 시간) 트럼-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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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탄 산타[고양이 눈]
산타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얀 눈밭에서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따뜻한 남쪽 나-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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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횡설수설/김광현]
유학이나 장기 출장 등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이면 깜짝 놀라는 게 몇 가지 있다.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총 칼 맞을 걱정하지-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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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팎 퍼지는 차이나 배싱… 복잡한 글로벌 외교 방정식[광화문에서/이정은]
워싱턴의 한 중견 로펌에서 근무하는 P 변호사에겐 요즘 중국인 의뢰인이 부쩍 늘었다. 미국 내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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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균 칼럼]4개월 뒤, 어떤 대한민국 맞을 건가
오늘로부터 딱 4개월 뒤, 21대 총선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 내년 4월 16일 아침, 우리는 어떤 대한민국을 맞을 건가. 아-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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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편견[내가 만난 名문장]
“외모는 바뀌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의 시선을 바꿔야죠.”―영화 ‘원더’ 집단따돌림에 가담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 2019-12-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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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지 않는다면[오늘과 내일/하임숙]
신기했다. 기자 10여 명이 질문을 쏟아내는데 일일이 답을 하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 몫의 식사를 끝내는 것 아닌가. 몇 마디- 2019-12-16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