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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수석에 “투자 챙겨라”
청와대가 15일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나왔던 건의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서두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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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윤완준]주중 대사 출신 노영민 실장, 문 대통령에게 해야 할 말
#1.지난해 하반기 어느 날 두만강을 사이에 둔 북-중 접경 지역 다리. 북한 쪽에서 트럭 몇 대가 넘어왔다. 화물 덮개 사이-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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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김소영]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 이유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은 대개 의사가 제 병 못 고치는 것처럼 다른 사람 문제는 해결해 주면서 정작 자기 자신과-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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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의 미술시간]〈42〉장난이 낳은 명작
인생도 예술도 늘 진지할 순 없다. 때로는 농담이 진담 못지않게 값질 때가 있다. 농담으로 한 말이 명언이 되거나 장난으로 만-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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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이철희]‘C학점 트럼프’가 걱정이다
“그는 수업에 전혀 안 들어간다. 강의계획서도, 노트도 있을 리 없다. 시험 전날 밤늦게까지 사교클럽에서 진탕 놀다 들어와선-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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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탄력근로 확대-ILO협약 비준 빅딜 반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기업이 규제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신산업을 만들고 창업하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청와대에-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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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父子
어릴 땐 슈퍼맨처럼 보였던 부모님이 늙어갑니다. 슈퍼맨이 있던 자리에는 이제 조그만 어깨의 백발노인이 있습니다. 그들의 청춘을-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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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덕만]공익신고자 보호, 아직도 멀었다
부정부패, 갑질, 성폭행 폭로가 줄을 잇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신고를 보면 2013∼2017년에는 연간 약 4000건-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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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송재근]핀테크가 뛰어놀 운동장은 언제쯤…
“차이나(중국)는 역시 차이나!”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다. 중국을 치켜세우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 제품의 디자인, 기술력을-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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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유근형]이해찬의 ‘버럭 금지’서약서
“달콤 살벌한 맛이었지.” 더불어민주당 A 의원은 무용담을 늘어놓듯 호기롭게 이야기를 꺼냈다. 당내 최다선(7선) 이해찬 대표-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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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333초 동안 성추행? 법정 달군 ‘곰탕집 사건’
1.333초 동안 성추행이 가능할까.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항소심 세 번째 공판이 16일 부산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문춘언) 심리로 열렸다.-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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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식의 스포츠&]일벌백계만으론 안 된다
‘알려지지 않은 사건은 이 세상에 없었던 일이다.’ 언론학 개론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구다. 언론의 사회감시 기능과 그 중-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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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고생 많으십니다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손님, 가스검침원께 드리는 소소한 선물일까요. 계량기 아래 예쁜 꽃바구니가 걸려 있네요. 가스 냄새에-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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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임수]구글세
디지털 세계는 국경이 없다. 구글이든 페이스북이든 카카오든 사용자는 본사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알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세무당- 2019-0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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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행사, 주주자본주의 확산돼야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어제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주주권(스튜어드십코드)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스튜어드십코드는 주인의 재산을 대신- 2019-01-17 01:57
-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