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요식업계, 배달플랫폼이 음식 포장과 배달용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10%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요식업 관련 단체, 배달플랫폼 등은 오늘(27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배달 용기 폐기물량은 2020년 기준 14만6천여t으로,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의 5%를 차지합니다.
정부는 배달음식 분야 다회용기 보급을 위한 예산을 올해 89억원에서 내년에 10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일회용품 감축에 힘쓸 예정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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