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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허위보도 의혹' 뉴스타파, 윤석열 대통령 증인 신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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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뉴스타파 측이 윤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는 오늘(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 보도 의혹' 첫 재판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어떤 피해를 봤는지 직접 이야기해야 재판이 성립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위 보도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측 역시 재판에서 해당 사건은 반의사 불벌죄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처벌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며, 대통령에 대한 증인신청과 사실조회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