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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같은 살인인데 '일본도'는 비공개…신상공개 기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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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에서 이웃을 상대로 한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죠.

그런데 어떤 사건은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되고, 또 어떤 사건은 공개되지 않으면서 일관성 없는 공개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아파트 흡연 구역에서 이웃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28살 최성우.

서울북부지방은 지난 12일 살인 혐의를 받는 최 씨의 신상을 이렇게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