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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재명 "팍팍한 현실이지만 서로 품어주는 풍성한 시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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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렵고 팍팍한 현실이지만 추석 연휴 더 따뜻한 진심으로 서로를 품어주는 풍성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명절을 맞아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는데, 같이 있을 때는 잘 몰라도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귀한지 절감하는 존재가 가족이구나 싶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배곯았던 시절도, 성묘 가는 길을 힘겹게 만들던 비포장도로도 사라졌지만, 경치와 꽃내음이 여전해 고향이 더욱 반가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