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출근길 YTN 날씨 9/2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근길 YTN 날씹니다.

오늘부터는 전국에 가을장마가 시작되며, 폭염이 아닌 폭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북부와 전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특히, 일부 전남과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흥 등지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300m 이상, 제주 산간에 25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120∼150mm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 등 내륙에도 오늘 오후부터 시간당 최고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일부 전남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륙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5.8도, 부산 28.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대구 2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1도까지 내려가며, 서늘함이 감돌겠고요.

비는 휴일인 모레,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