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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윤 대통령, 기시다와 마지막 회담…'과거사 문제' 기존 입장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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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여 분 진행…12번째 회담

'일본 사도광산 문화유산 등재' 언급 안 해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한국을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곧 퇴임을 앞둔 기시다 총리와 마지막 정상회담인데, 이번에도 과거사 문제에 대해선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이달 말 퇴임하는 기시다 총리와 12번째이자 마지막 회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