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10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 부근에서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5톤 화물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어제(5일) 저녁 8시 26분쯤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낙동대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등 차량들이 부딪혀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부산 방향 4개 차로가 1시간 동안 차단되는 등 정체를 빚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경북소방본부]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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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8시 26분쯤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낙동대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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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파로 부산 방향 4개 차로가 1시간 동안 차단되는 등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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