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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허경영 "이건 그냥 물이 아니다"…'불로유' 수사 중 '불로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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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앵커]

허경영 씨가 우유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면 만병통치약이 된다고 주장해온 '불로유'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5일)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허씨 측이 이번에는 우유가 아니라 물로 '불로수' 사업을 벌이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최광일 PD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인의 스티커를 붙이면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불로유'를 홍보해 온 허경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