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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IP 카메라 '사생활 생중계'…불법 사이트 차단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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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P 카메라를 해킹해 남의 집 안을 훔쳐보고 사생활 영상을 퍼뜨리는 일이 잇따르며 논란이 됐죠. 전국곳곳의 IP 카메라 영상을 아예 생중계하는 웹사이트까지 있는데, 방심위가 차단 조치를 했다는데도 여전히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술집에서 직원들이 영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날엔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