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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에 140억…'전임 2배'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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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한 뒤 지내게 될 사저 경호시설을 신축하는데 140억원 가까운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문재인,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과 비교해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대통령실은 서울 수도권 부지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비용으로 3년간 139억 8천만원의 예산이 책정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