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돌려보내…"현장에 부적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돌려보내…"현장에 부적합"

정부가 응급실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 파견 군의관 3명이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복귀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오늘(5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국방부 등과 협의해 군의관들이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병원 #응급실 #군의관 #파견 #이대목동병원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