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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일 정상, 출입국 간소화 논의할 듯…"기시다에 선물"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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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한·일 사전 입국심사 추진"

[앵커]

곧 퇴임하는 일본 기시다 총리가 모레(6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마지막 회담에서 양국 여행객들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정작 과거사 문제는 이번에도 진전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언론들은 보도한 사전 입국심사제도는 자국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를 동시에 받고 상대국에 도착하면 간단한 신원 확인만 거쳐 공항을 빠져 나갈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