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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예측 하나도 안 돼" 롤러코스터 난이도에 수험생 '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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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시험, 난이도가 어떨지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4일) 치러졌습니다. 6월 모의평가 때보다 쉬웠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이렇게 시험마다 난이도가 널뛰기를 하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을 3년 넘게 다닌 A씨는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다시 수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A씨/N수생 : 그 직장을 평생 다니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이 내 인생에서 직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