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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운영 위험' 응급실 25곳이라는데…60%가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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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관리대상 약 60% '권역응급의료센터'

"군의관 응급실 배치, 도움 안 된다" 비판

[앵커]

조금 전 보신 것처럼 응급실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응급실 중 특히 위험한 25곳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 했는데 그곳들이 어딘지, 또 어떤 상황인지 저희가 확인해 보니 이런 '위험 응급실'은 전국에 걸쳐 있었고 응급의료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권역응급센터가 60%가량이나 됐습니다.

이희령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전국에 있는 응급의료기관 중 특별히 운영이 위험한 25곳의 상황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고 했습니다.